음주 습관1 알코올성 간 질환 (지방간, 간경변증, 음주 습관) 알코올성 간 질환 (지방간, 간경변증, 음주 습관)퇴근하고 맥주 한 캔을 습관처럼 손에 드는 일이 어느 순간부터 시작됐습니다. 딱히 많이 마시는 것도 아닌데, 빈도가 잦다 보니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때는 "이 정도야"라고 넘겼는데, 알코올성 간 질환의 진행 과정을 직접 보고 나서는 그 생각이 달라졌습니다.간이 망가지는 줄 모르고 마시는 이유소화기내과 윤승규 교수에 따르면, 간은 기능의 80% 이상이 손상되어야 비로소 증상이 나타나는 장기입니다. 여기서 '80% 손상 후 증상 발현'이란 간세포가 절반 이상 망가져도 남은 세포들이 기능을 대신 수행하기 때문에,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 상태에서도 내부 손상은 꾸준히 진행된다는 의미입니다. 쉽게 말해, 아무 이상 없다고 느끼는 동안 .. 2026. 3. 30. 이전 1 다음